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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아내 신은정 "손예진과 베드신 잘~하고 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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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아내 신은정 "손예진과 베드신 잘~하고 와" 분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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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일명 바람개비역으로 나왔던 배우 박성웅이 아내이자 동료 배우인 신은정과의 사랑싸움을 슬며시 공개했다. 박성웅이 영화 '백야행'을 찍을 당시 손예진과 베드신을 촬영한다는 소리에 신은정이 격분했다는 것이다.

박성웅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출연해 영화 속 손예진과의 베드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박성웅은 “영화 '백야행’을 찍을 당시 손예진과 애정신을 찍게 됐다. 아내가 대본에서 베드신 지문을 읽더니 바로 내동댕이를 치더라. 아내 몰래 찍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촬영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베드신을 찍는 날 신은정이 날 빤히 바라보더니 '잘하고 와’라고 말하더라. 그러면서 '당신은 내 손바닥 위에 있다’고 말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박성웅은 김탁구에 앞서 방송된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얽힌 사연도 공개했다.

아내 신은정이 조민기와 키스하는 장면을 본 이후부터 조민기를 싫어하게 됐다도 고백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했던 주원과 그룹 클릭비출신 김태형, 김나영 등이 출연했다.(사진=신은정 미니홈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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