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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이리스' 재방송 출연료만 '10억'..네티즌 "역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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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이리스' 재방송 출연료만 '10억'..네티즌 "역시 한방!"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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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 '아이리스'의 재방송 출연료만으로 10억원 상당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가수와 MC들이 방송 출연 외에 외부행사 등으로 억대수입을 올리는 반면, 배우들은 드라마 출연료 못지 않은 재방송 출연료로 재미가 쏠쏠하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리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이병헌의 경우 '아이리스'의 재방송 출연료로 무려 1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는 것이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구준표 역을 맡았던 이민호 역시 재방송 출연료가 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이민호 못지 않게 재방송 등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배우들은 베테랑 중견 배우들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자신만의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터라 굵직한 드라마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조용히 고소득을 얻고 있다고 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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