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거제합창대회에서 합창곡 '넬라판타지아'의 솔로파트를 선우와 함께 부른 가수 바닐라루시의 배다해가 과거 아주여성합창단에서 활동하던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다해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통해 천상의 목소리로 인정받으며 스타로 떠올랐다. 자연스럽게 배다해가 속한 그룹 바닐라루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배다해는 성악을 전공했고 과거 다른 합창단에서도 활약했다는 것이다. 지난달 30일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는 3년 전 ‘아주여성합창단’에서 넬라판타지아 솔로를 불렀던 배다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합창단원 중 배다해의 얼굴을 명확히 확인할 수는 없지만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맨 뒷 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배다해라고 지목했다. 배다해는 이 동영상에서도 넬라판타지아의 솔로를 맡아 감동적으로 노래를 불렀다.(사진=예능프로 '남자의자격'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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