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아역으로 데뷔하고 처음으로 성인연기에 도전하면서 '훈남 포스'가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호는 오는 2일 첫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재벌 3세 김민재 역을 맡아 맑고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로 사랑하는 여자 백인기(서우 분)의 추악한 과거까지 끌어안는 훈남으로 변신한다.
첫 성인연기에 도전하는 유승호는 1일 공개된 3장의 드라마 스틸컷이 공개된 뒤 특히 여성네티즌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리 승호가 언제 이렇게 컸냐" "승호야 이리온~ 누나와 놀자" "유승호 훈남포스 좔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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