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이범수 결혼하자마자 아내 이윤진 임신...비결이 뭐야? 궁금증 '폭발'
상태바
이범수 결혼하자마자 아내 이윤진 임신...비결이 뭐야? 궁금증 '폭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1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아이가 없어 인공 시험관 수정 등으로 고민하는 불임부부가 늘어나는 가운데 배우 이범수가 결혼한지 불과 4개월여만에 아내 이윤진의 임신 소식을 들을 수 있없던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이범수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이범수와 결혼한 아내 이윤진씨가 벌써 임신 4개월째"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범수는  영어공부를 이유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윤진씨와 만났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5월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범수는 드라마 '자이언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바쁜 촬영스케쥴을 소화하면서 이윤진의 임신 소식을 전해듣자 뛸 듯이 기뻐했다.

이범수-이윤진 부부는 오래 전부터 아기를 바랐다고 전해졌다. 다소 늦은 나이에 결혼한만큼 결혼 후 아이가 생기길 바란 가운데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된 것. 이범수는 아내의 임신 사실을 그전부터 알고 있었으나, 임신초기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잘못될까봐 그동안 함구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네티즌들은 "이범수 그렇게 안봤는데 대박!" "결혼한지 3~5년이 지나도 아이가 없는 가정이 많은데 이범수-이윤진 부부는 다복한 것 같다" "이범수씨 좋은 아빠 되세요~" "허니문베이비 가지는 비결이 뭡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