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아줌마 김태희’로 불리는 올해 서른살의 모델 경지혜씨가 김태희를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김혜수, 남규리 등과 싱크로율 100%로 나왔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경지혜씨의 폭풍미모에 이어 연예인과 닮았다는 사진을 보고 "정말 비슷하네" "닮았다" 등으로 극찬했다.
경지혜는 지난 2006년 SBS ‘도전 주부 모델 퀸’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인물로 배우 김태희를 닮은 외모로 ‘아줌마 김태희’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그녀의 미니홈피는 다양한 셀카 사진들이 여러장 올려져 있다.
경지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얼굴인식 결과를 살펴본 것으로 올렸다.
특히 경지혜는 ‘가인과 싱크로율 100%’라는 게시물과 ‘푸딩얼굴인식놀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는데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인 뿐 아니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예인들로 김혜수, 남규리, 이시영, 한선화 등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경지혜는 얼굴인식 결과 실제 나이인 서른보다 어리게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경지혜는 '23세 여자에서 24세 여자'라는 결과가 나왔다.(사진=경지혜 미니홈피)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