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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김지수'벤' 김은비'힐더월드' 열창 불구 탈락자에~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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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김지수'벤' 김은비'힐더월드' 열창 불구 탈락자에~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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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와 김은비가 '슈퍼스타K2' 세 번째 본선 무대에서 TOP 4에 진입하지 못하고 안타깝게 탈락했다.

지난 10월1일 밤 11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부르는 대결로 치러졌다.

도전자들은 'Heal The World'(김은비), 'Black Or White'(강승윤), 'The Way You Make Me Feel'(장재인), 'Man In The Mirror'(존박), 'I'll be there'(허각), 'Ben'(김지수) 등을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어필했다.

김은비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Heal the world'를, 김지수는 기타를 치며 'Ben'을 열창했지만 결국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은비는 "너무 아쉽다"며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수는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었다"며 "남은 친구들이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마감한 사전 온라인 투표 10%와 심사위원 점수 30%, 생방송 시청자 문자 투표 60%를 합해 결정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발표한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는 장재인이 1만6천135표로 3주 연속 1위에 올랐고, 강승윤이 7천603표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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