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우지원과 이교영의 7년 전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이교영은 "25살 때 대학교 갓 졸업했을 때"라고 당시 영상의 모습을 설명했다.
7년전 영상을 보면서 우지원은 "저 모습에 반해 아내를 택했는데 지금은 얼굴에 분노가 많이 쌓인 것 같다"고 말해 이교영을 당황시켰다.
MC 김원희는 "그 때보다 눈이 더 커진 것 같다"고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김용만은 "머리를 너무 묶어 당겨져서 그런 것 아니냐?"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9월10일부터 특별 기획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상처 위에 꽃이 피다'라는 주제로 방송된 자기야 부부캠프에서는 상처받은 부부들을 치유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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