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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집으로' 할머니에 사과.."그때 너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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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집으로' 할머니에 사과.."그때 너무 죄송!"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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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소지섭' 배우 유승호가 영화 '집으로' 할머니에게 사과를 전했다.

10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주말 드라마 '욕망의 불꽃'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았다.

유승호는 “'집으로'에서 할머니를 괴롭히는 역할을 맡았었다”는 리포트의 말에 "그 때 너무 죄송했다"고 사과했다.

이어 유승호는 "할머니, 감독님이 시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덧붙여 주위에 웃음을 선사했다. 

2002년 개봉한 영화 '집으로'는 당시 8세의 유승호가 극중 시골에서 지내며 외할머니와 가까워지는 따뜻한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유승호는 '욕망의 불꽃'에 대해 "백 몇 퍼센트 나올 것 같다"며 "열심히 촬영해서 120% 나올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욕망의 불꽃'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유승호 외에도 서우 신은경 조민기 이순재 이효춘 김병기 이보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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