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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매운맛!" 사나이 울린 '죽음의 돈가스' 그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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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매운맛!" 사나이 울린 '죽음의 돈가스' 그 실체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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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매운 맛. 사나이를 울린 '죽음의 돈가스'의 실체가 드러났다.

10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스폰지0, MC 이휘재 김경란)에서 최루탄을 능가하는 궁극의 매운맛 ‘죽음의 돈가스’가 공개된 것.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죽음의 돈가스'는 한조각도 목에 넘기기 힘들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이날 방송에서 허준은 ‘죽음의 돈가스’의 매운 맛을 체험했다.

제한된 시간에 돈가스를 먹을 경우 엄청난 혜택이 주어지지만 실패 시에는 벌금이 따른다. 

허준은 처음에는 여유 만만하나 지존 단계를 넘어 신의 단계에서는 말문을 잃고 닭똥 같은 눈물만 뚝뚝 흘리고 만다.

인도의 매운 맛에 이어 중국 사천지방의 매운 맛 해물 마라탕에 도전했다.

세계인이 사랑한 요리답게 훌륭한 맛을 자랑하지만 먹기도 전에 압도한 엄청난 양의 매운 고추 때문에 허준은 쉽게 젓가락마저 들지 못했다. 그릇을 가득 매운 4개국의 매운 고추를 파헤치고 나서야 겨우 그 첫 맛을 볼 수 있었다고.

또 사나이 울리는 그레이트 최루탄 라면의 실체도 공개됐다. (사진 = KBS 스펀지 제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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