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쪼아래’ 유재석이 운동을 통해 가슴을 회복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1 도전! 달력모델’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동물과의 교감이라는 주제로 기린 코끼리 아기호랑이 뱀 등 다양한 동물들과 5월 달력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을 끝내고 대기실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멤버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는 “재석이 형은 1등을 해도 꼭 누드모델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하는 "재석이 형이 운동을 해 다시 가슴이 올라왔다"고 말했고, 박명수도 "배꼽까지 올라갔더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저쪼아래는 가슴이 남보다 아래로 내려간 유재석에게 붙여진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