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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남자의 자격' 합창단 멤버 배다해-서두원 아버지 러브라인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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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남자의 자격' 합창단 멤버 배다해-서두원 아버지 러브라인 폭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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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합창단 멤버들의 숨은 러브라인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윤형빈은 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MC 전현무, 정다은 아나운서)에서 "합창단 멤버 중 사석에서 만남을 갖는 이들도 있다"고 전격 폭로했다. 이날 윤형빈은 "배다해는 심지어 서두원 아버지와도 통화를 한다"고 귀뜸했다.

이에 배다해는 "서두원 선수의 아버지가 내 팬이다"며 "집 전신거울에 내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더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하지만 배다해는 “서두원은 전혀 그런 생각이 없는데 아버지가 나를 계속 사적으로 만나시려고 한다”며 영상편지를 통해 "지갑 속에 있는 제 사진은 빼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이날 '스타골든벨'에는 고주원, 윤주희, 이윤석, 윤형빈, 엠블랙 미르, 배다해, 선우, 김대희, 홍인규, 추소영, 에이미, KCM, 걸스데이 지해 민아, 허니패밀리 주라 등이 출연했다.(사진-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 빙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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