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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가슴노출 굴욕에 밥도 못 먹어" 심정고백에 네티즌 "비난 자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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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가슴노출 굴욕에 밥도 못 먹어" 심정고백에 네티즌 "비난 자제" 위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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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시상식에서 가슴의 주요부위에 붙인 테이프가 노출되는 굴욕을 당한 것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격려글이 이어지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 2일 '2010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 참가해 포토타임 과정에서 드레스와 신체를 고정시키는 테이프가 노출됐다.

이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고 민효린 측은 "그 일로 인해 많이 속상해 하고 있다. 드레스를 밟고 난 후 민효린도 알게 됐는데 그날 밥도 못 먹었다"는 심정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고의로 그런 것도 아닌데 비난을 자제하자" "실수해도 예쁘기만 하다" "가슴이 노출된 것도 아닌데 너무 호들갑이다" "의상에 좀더 신경을 써서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에는 민효린, 개천절, 내장파괴버거, 죽음의 돈가스, 홍은희, 인기가요 등이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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