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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오종혁 '가슴이 뛰잖아' 컴백 무대..네티즌 "2% 부족해"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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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오종혁 '가슴이 뛰잖아' 컴백 무대..네티즌 "2% 부족해" 혹평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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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2년를 맞은 오종혁(OJ)이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디지털싱글음반 타이틀곡 ‘가슴이 뛰잖아’를 공개했다.

OJ(오종혁)은 지난 1999년 인기 아이돌 그룹 클릭비 멤버에서 OJ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한 후 국내와 일본 등지에서 활동했으며 새로운 싱글 음반으로 가요계에 컴백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OJ(오종혁)는 이날 무대에서 스트링과 신디사이저가 어우러진 미디움템포 멜로디와 세련된 사운드에 녹아들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오종혁의 무대를 봐서 좋았지만 2% 부족해 아쉬웠다" "12년차라고 보기에는 뭔가 깊이가 없는 무대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기가요 3일 출연자는 보아(BoA), 2NE1, 세븐, 손담비 ,샤이니, 비스트(BEAST), 임정희, 씨스타, 시크릿, 남녀공학, V.O.S, OJ, San E(feat. miss A 민), 이루, 안진경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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