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뜨형에서 김구라와 박명수, 이기광 등은 자신의 특징과 30년 후의 모습, 내면모습 등을 담아 그리는 사생대회를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닮은 듯 안 닮은 듯 묘하게 자신의 30년 후 모습을 그려 폭소케했고 김구라는 자신의 매력포인트(?)인 턱의 묘미를 꼭집어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고등학생이 돼 가을 수학여행을 떠났고 소개팅녀로 유지현, 이경영, 하재원, 정모레, 길하라, 유하진, 최지은 등 여고생 복장을 입고 등장해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