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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쩍벌춤' 때아닌 선정성 논란..청소년 교육에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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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쩍벌춤' 때아닌 선정성 논란..청소년 교육에 위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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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앤 페이스트'(Copy & Paste)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보아가 이색 패션의 스타킹과 '쩍벌춤'으로 때아닌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보아는 3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6집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카피 앤 페이스트'(Copy & Paste)를 선보였다.

이날 보아는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핫팬티를 입은채 다리를 벌리며 앉는 동작, 일명 '쩍벌춤'을 선보인데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선정적'이라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보아의 무대는 항상 열정적이고 파워풀해서 멋지다" "신선하고 흥미로웠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에서 '쩍벌춤'은 선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며 부정적 견해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SBS 생방송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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