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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돈가스' '내장파괴버거' 등 이색음식 주목받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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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돈가스' '내장파괴버거' 등 이색음식 주목받는 까닭?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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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돈가스' '내장파괴버거' '단계별 매운맛 카레'  '그레이트 최루탄 라면' 등 이색 음식을 둘러싼 네티즌들의 호기심이 계속되고 있어 화제다.

네티즌들은 특히, '죽음의 돈가스'와 '내장파괴버거'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매운맛의 한계와 1천킬로칼로리가 넘는 살찌는 버거의 존재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실제로 먹고 싶다는 호기심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3일 네이버 상위검색어에 랭크되며 관심을 모았던 '죽음의 돈가스'는 지난 1일 KBS 2TV '스펀지 제로’에 소개, 너무 매운 나머지 단 한조각도 넘기기 힘들다는 '궁극의 매운맛 지존'으로 꼽히며 네티즌들을 자극했다. 특히, 개그맨 허준이 매운음식 먹기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는 소식에 궁금증을 더했다.

더불어 지난 9월 1천칼로리가 넘어 '다이어트 적'으로 불리는 '내장파괴버거’ 역시 다시금 회자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 음식 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이색음식들을 맛보고 싶다" "너무 매워 눈물이 나든, 칼로리가 많아 살이 찌든 한번쯤 먹어보고 싶은 음식들이다"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KBS 2TV '스펀지 제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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