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1 도전! 달력모델’의 세 번째 이야기를 방영했다.
이날 촬영을 끝내고 대기실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멤버들 중 하하가 “재석이 형은 1등을 해도 꼭 누드모델을 했으면 좋겠다”며 “운동을 해서 다시 가슴이 올라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명수는 “배꼽까지 올라갔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유재석은 다른 사람들보다 가슴이 아래에 있어 평소 핸디캡으로 여겼으며 지난 8월 지난 8월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특집에서 '저쪼아래'란 별명이 생겼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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