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0시께 지하철 중앙선 왕십리역에서 20대 여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진입하던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자살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하행선 청량리 방향 열차 운행이 40여분 지연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 상에서는 현재 10대 소녀가 할머니와 지하철에서 난투극을 벌이고 있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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