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일 오후 7시44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진량공단 내 한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플라스틱 범퍼류 완제품과 원료, 생산기계 등을 태워 2억1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다행히 불이 날 당시 공장은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소원, 지방이전 대신 서울에 남는다... 금감위원 10명 확대 수협은행,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 의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현대건설, 4조3900억 규모 이라크 초대형 해수 처리 플랜트 수주 고려아연, 록히드마틴과 게르마늄 장기 공급 MOU..."전략광물 허브 끝까지 지킬 것" 소비자단체, “아메리카노 한 잔 원두 값 222원…커피값 인상, 소비자에게만 전가” 김동연 지사, 경기북부 고속화도로 추진..."고양-남양주 이동시간 98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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