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일 오후 7시44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진량공단 내 한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플라스틱 범퍼류 완제품과 원료, 생산기계 등을 태워 2억1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다행히 불이 날 당시 공장은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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