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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19금 막말, "박효주 섹스는 한 달에 한 두번"..제작진 웃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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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19금 막말, "박효주 섹스는 한 달에 한 두번"..제작진 웃었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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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의 19금 막말 농담이 논란을 일으켰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김새롬이 '해외 진출하면 나라 망신시킬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설문에 박효주를 꼽으며 "의외로 무식할 것 같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새롬은 "평소 박효주가 영어를 자주 섞어 말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정작 외국 나가면 영어를 잘 못한다"며 "아마 출입국 카드에 성별을 묻는 SEX에 '한 달에 한 두 번 한다'라고 써넣을 것"이라며 크게 웃었다.

박효주와 MC 이휘재의 표정에는 당황함이 역력했지만, 김새롬은 "그럴 수 있지 않냐?"라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어깨를 으쓱하기 까지 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농담도 정도가 있지 인격모독과 다름없다" "발언 수위가 지나쳤다" "아무리 케이블이지만 19세 이상 시청도 아닌데 이런 발언은 좀 아니다" "편집하지 않은 제작진도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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