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7년간 한솥밥을 먹었던 '자이' 광고모델에서 하차한다.
'자이'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다.
GS건설 측은 "7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한 이 씨의 모델 계약 기간이 이달 만료되며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며 "후임 모델은 결정되지 않았다. 당분간은 모델 없이 광고를 제작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향후 GS건설은 브랜드 이미지 변신을 위해 2002년 브랜드 론칭 때부터 함께 해왔던 이영애가 아닌 새로운 이미지의 신인을 기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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