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이끈 카리스마 박칼린과 '슈퍼스타K2'의 TOP4 장재인이 사제지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칼린은 현재 호원대 방송연예학부 뮤지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장재인은 이 학교 실용음악학부 학생으로 슈퍼스타K2를 위해 휴학한 상태다.
호원대 측은 "두 사람 덕분에 대학교 이미지가 업그레이드 됐다"며 기뻐하는 모습이다. 할 수만 있다면 학교 모델로 쓰고 싶다고.
두 사람이 같은 학교 소속은 맞으나 진정한 사제지간인지는 아직 알 수 없는 단계다. 장재인이 발칼린 교수의 수업을 들었는지 파악이 안 된 상태기 때문.
한편, 장재인은 지난 1일 '슈퍼스타K2' 생방송에서 생존, 존박 허각 강승윤과 함께 TOP4 경합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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