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故 이정화 여사의 1주기 추모식이 열린 한남동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자택에는 현대가가 총출동했다.
이날 1주기 추모식에는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대선(현대비에스앤씨 대표)·노현정 부부 등 현대가 오너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은 유럽 출장으로 인해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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