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10월의 신부 이수영, "결혼하니 한류스타 부럽지 않아"
상태바
10월의 신부 이수영, "결혼하니 한류스타 부럽지 않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5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결혼을 앞둔 가수 이수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수영은 지난 5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해온 10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가 맡으며 사회는 두 사람의 결혼식 전반을 진행한 (주)라엘웨딩의 대표인 개그맨 박수홍이 담당한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별과 장나라, 정엽 외에도 여자 연예인으로 구성된 교회 모임인 ‘이성미와 자매들’이 맡았다.

한편 이수영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우 떨리고 어색하다. 응원과 축복해 준 친구와 팬, 수많은 분들에게 감사한다. 내일이면 한류스타 부럽지 않은 사람이 될 것이다”며 기쁨을 전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