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북 고창경찰서는 5일 여성용 속옷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6.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9월 중순께 정읍시내 한 여자 중학교 핸드볼부 숙소에서 여성용 속옷 10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고창과 정읍지역 여학교 기숙사 등에서 50차례에 걸쳐 여성용 속옷 370점과 헌옷 2천여벌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씨는 성적 대리만족을 느끼기 위해 훔친 속옷을 입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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