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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조용해진 '2011 오피러스 프리미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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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조용해진 '2011 오피러스 프리미엄'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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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대표 서영종)는 5일 첨단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정숙성을 보완한 '2011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1 오피러스 프리미엄’은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정속 주행하게 해 주는 크루즈 컨트롤,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 기능과 후방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합한 멀티통합 전자식 룸미러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가까이 접근하면 아웃사이드 미러 퍼들 램프와 도어 손잡이 조명이 점등되고, 스마트키(폴딩키의 잠금 버튼)를 작동하면 외장램프 및 실내 룸램프와 풋램프 등 내장 램프가 켜지는 '웰컴 시스템'도 새롭게 장착됐다.

소음과 진동을 흡수하는 설계로 정숙성이 좋아졌으며, 운전석 다이내믹 시트,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하이테크칼라 정보 표시 시스템이 선택 사양으로 적용됐다.

가격은 GH 270 모델 3천590만∼3천870만원, GH 330 모델 3천860만∼4천390만원, GH 380 모델 5천1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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