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국세청이 롯데건설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국세청 직원 40여명이 이날 오전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공사 관련 장부와 각종 회계서류를 넘겨받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조사에는 기업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무조사와 관련, 업계 일각에서는 비자금이나 재개발, 재건축 관련 비리가 드러난 데 따른 특별조사일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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