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전문기업 네오밥(www.neobob.co.kr)은 지난달 7일부터 10월 1일까지 기업 마케팅 담당자 총 751명을 대상으로 ‘대중들에게 광고 영향력을 끼치는 호감녀는 누구?’라는 앙케이트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총 449명으로 59.7%를 차지한 소녀시대가 이효리(219명, 29.1%)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배우 신민아(104명, 13.8%)는 3위를 기록했다.
네오밥 측은 “소녀시대는 소비자들에게 닮고 싶은 귀여움, 섹시미를 갖고 있는 워너비 스타다. 이들을 닮고 싶어 하는 욕구가 광고 브랜드의 가치와 매출을 상승시킨다”고 분석했다.
한편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소녀시대는 첫 싱글 ‘지니(GENIE)’를 선보이며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5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오는 20일 ‘지’(Gee)의 정식 일본어판을 발표할 예정이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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