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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혜정 "이기적인 남자들, 재수없어!" 폭탄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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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혜정 "이기적인 남자들, 재수없어!" 폭탄발언 눈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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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남자들의 이기적 행동에 “재수없다”고 불만을 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한 이혜정은 “남자는 재수 없는 동물”이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아나운서 전현무가 “여자들은 밥먹을 때 왜 두 숟가락 먹고 배부르다고 하냐. 그러면서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고 배부르다면서 계속 먹는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자 출연진들이 동조하며 “안 먹는 척 하지 말고 복스럽게 먹는 게 낫다”고 하자 이혜정 정시아 안진경 김새롬 여성 출연진들은 “남자들이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여성 출연진은 “남자들은 여자가 복스럽게 먹으면서 동시에 날씬하길 바란다”며 남자들이 이기적인 모습을 지적했다. 특히 이혜정은 “그러니까 남자들이 재수 없는 동물이란 거다”고 목소리를 높여 남성 출연진들의 말문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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