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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총출동!!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 웃음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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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총출동!!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 웃음폭탄~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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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0주년을 맞은 MBC '뉴스데스크'가 5일 장장 2시간 동안 이어진 특집 방송을 했다. 엄기영, 강성구 등 역대 뉴스데스크 앵커들이 총출동 했으며, '내 귀에 도청장치' 등 화제의 방송사고 화면이 다시 한 번 전파를 탔다.

이번 특집 방송으로 일일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은 결방됐다.

박근숙, 엄기영, 정동영, 신경민, 최일구, 백지연, 김은혜, 김주하, 박혜진 등 역대 앵커들이 출연한 가운데 그때 당시 아찔했던 방송사고가 재주목 됐다. '뉴스데스크'는 1970년 10월5일 박근숙 앵커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1988년 8월4일 한 신원미상의 남자가 뉴스 스튜디오에 침입해 “도청장치가 있다”고 소리쳤던 방송사고는 세기의 방송사고로 유명하다.

당시 앵커였던 강성구 아나운서는 “기자들이 수시로 드나들어서 속보를 전해주는 뉴스 원고인줄 알았다”며 “얼마나 당황했는지 아찔했다”고 그 때의 심경을 털어놨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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