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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미달이 김성은 "이제는 말할 수 있겠어요"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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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미달이 김성은 "이제는 말할 수 있겠어요" 심경 고백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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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못말리는 부녀로 출연했던 배우 박영규와 김성은이 10년만에 상봉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박영규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아들의 죽음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고, 깜짝 손님인 미달이 김성은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승승장구'에서는 박영규의 몰래 온 손님으로 ‘순풍산부인과’에서 딸로 출연했던 미달이 김성은이 등장했다.

김성은은 "순풍산부인과를 촬영할 때 친아빠보다 박영규를 더 따를 정도로 좋아했다"고 수줍게 말했다. 특히 김성은은 '미달이' 역할에 대해 징크스를 가졌고, 오랜 시간 방황을 하다가 최근 대대적인 성형수술로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영규와 아내의 러브스토리, 박영규 아들의 죽음에 대해서 털어놓으면서 자살보다 힘차게 살아갈 것을 다짐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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