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개 당 800만원을 호가하는 마카롱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의 한 엽기사이트는 "프랑스의 유명 파티셰가 유기농 재료만으로 만든 세계 최고가의 마카롱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이 마카롱을 만든 파티셔인 피어르 에르메는 4대에 걸쳐 마카롱을 만든 집안 출신으로 현재 마카롱 업계의 1인자로 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놀라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입 거리 밖에 안 되는 마카롱이 소형차 가격이라니...대체 누가 먹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프랑스의 대표 과자인 마카롱은 아몬드와 밀가루, 달걀 흰자 등을 섰어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