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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빅뱅, 출연료 1분당 300만원 '훌~쩍'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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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빅뱅, 출연료 1분당 300만원 '훌~쩍' 넘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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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감사에서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지 홍보를 위해 웹 드라마 제작시 '출연료 과다 지급'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이 6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분석결과 관광공사는 드라마 '하루' 에 출연한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그룹 빅뱅에 각 1억원, 배우 이다해에게는 50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도 김범·한채영·박시후 에게도 각각 4000만원을 지급해 총 출연료만 총 3억7000만원이 넘어 30분 분량의 드라마 '하루'에 총 제작비가 51억원이 넘어 '과다 제작비 논란'을 필하기 어렵게 됐다.

안 의원은 "국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의 회당 평균 제작비가 1억 5천만원 수준"이라며 "국감을 통해 한국관광공사가 과다한 제작비와 출연료를 책정하게 된 사유를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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