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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코털뽑다 옆차 운전자 발견 ‘화들짝’ 굴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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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코털뽑다 옆차 운전자 발견 ‘화들짝’ 굴욕 공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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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운전을 하다 갑자기 춤을 춘 사연을 공개했다. 

휘성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장에서 자신의 굴욕담을 공개했다.

운전 중 마침 신호에 걸려 거울을 보게 된 휘성은 코 속에 긴 코털을 발견하고 뽑기에 도전하다 문득 자신이 차 창문을 닫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랐다고 전했다.

휘성은 "황급히 옆을 돌아보니 아니다 다를까 옆 차 운전자가 자신을 어이없게 쳐다보고 있어 민망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마치 안무 연습 하고 있었던 것처럼 격하게 춤을 췄다"고 밝혀 큰 웃음을 주었다.

휘성의 굴욕담은 10월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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