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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9살 예비신부와 알콩달콩 러브스토리 공개 "내눈엔 너무 예쁜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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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9살 예비신부와 알콩달콩 러브스토리 공개 "내눈엔 너무 예쁜 미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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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38)이 자신의 생일에 맞춰 오는 26일 9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소속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류시원은 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류시원은 이날 “미인이라는 기준은 다 다른 거지만 내 눈에는 너무 아름다운 분인 것 같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예비 신부는 9살 연하로 나이차이가 많다고 할 수도 있지만 도둑놈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무용을 전공한 예비신부를 만났고 올해 초 정식으로 정식으로 만남을 가져오다 결혼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26일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류시원은 내년 봄 아빠가 되며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커플이 될 것" "결혼에 아이아빠까지 초고속이다" 등 축하와 격려의 글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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