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12일부터 배추 300만 포기를 시중보다 30% 싼 가격으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한 가구당 최대 12포기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25만 가구가 신청할 수 있는 분량이 포기당 2000원에 공급된다.
접수가 이뤄지고 나면 다음달 29일부터 하나로 마트에서 배추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농협은 7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 농협유통센터 5곳(양재, 창동, 성남, 고양, 수원)에서 22-톤, 14일부터 24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4개(달성, 목포, 김해, 울산, 군위, 부산, 청주, 대전, 전주 등) 유통센터에서 780톤의 배추를 시중보다 30%싼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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