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 김지수가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KBS 1TV '근초고왕'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작진이 "하차 계획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근초고왕 제작진 관계자는 "아직 김지수를 하차시킬 계획은 없다"며 "경찰 조사를 지켜본 뒤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앞서 김지수는 지난 5일 오후 8시 50분께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타고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아 주유소 앞 사거리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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