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가수 아무로 나미에(33)가 연인 다무라 아쓰시(36)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일본언론에 따르면 아무로는 지난 8월께 다무라에 결별을 통보하면서 "가치관과 의견이 서로 달라 말다툼이 끊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아무로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므로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다무라 측도 "개인적인 사생활"이라며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여름께 홈 파티를 계기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1월 미국으로 극비리에 동반여행을 갔다온 사실이 한 주간지에 포착되면서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났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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