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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인 고은, 노벨문학상 가장 유력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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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인 고은, 노벨문학상 가장 유력한 이유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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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8시 발표되는 노벨문학상 유력 수상후보로 올해 연작 시집 '만인보'를 탈고한 한국의 고은 시인이 거론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한국의 고은 시인과 시리아의 아도니스 시인이 현재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자로 꼽히고 있다고 보도 했다. 또한 지난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정확히 예측하였던 마리아 쇼테니우스 역시 두 사람의 수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최근 노벨문학상이 유럽소설가들에게 돌아갔던 만큼 이번에는 비유럽 출신의 비소설가가 유력한 상태다.


이밖에도 수상후보로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 스웨덴 시인 토머스 트란스트 로메르 등이 거론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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