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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 꿈과 환상으로의 타임머신, 퍼포먼스쇼 ‘펀타지’ 프레스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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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 꿈과 환상으로의 타임머신, 퍼포먼스쇼 ‘펀타지’ 프레스콜 현장!
웃음과 감동! 다채로운 볼거리의 향연!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3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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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 대학로 아티스탄홀에서 퍼포먼스쇼 ‘펀타지’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개그맨 임혁필과 이광채의 제작으로 관심을 모은 이번 퍼포먼스쇼 ‘펀타지’의 프레스콜에는 임혁필과 이광채를 포함해 마술사 김학용, 버블맨 서동희, 여성마술사 김민정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프레스콜은 50분 가량의 하이라이트 시연회와 간단한 인터뷰로 진행됐다.

 

 

퍼포먼스쇼 ‘펀타지’는 대사가 아닌 몸짓과 소리, 리듬과 비트만으로 구성된 넌버벌퍼포먼스쇼다. 연출겸 주인공인 임혁필은 “우리 공연은 넌버벌퍼포먼스로 누구나 볼 수 있다는 것이 다른 공연들과 차별화된 매력이다. 쉽기 때문에 고차원적이지 않다. 그리고 큰 감동이 있다. 펀타지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이다. 모든 것이 이것저것 다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것과 같은 행복한 공연 퍼포먼스쇼 ‘펀타지’는 프로마술사의 마술쇼, 실력파 버블 아티스트의 버블쇼, 개그맨 임혁필과 이광채의 마임, 광대들의 꽁트 등을 선보인다. 또한, 미술을 전공한 임혁필은 ‘샌드 애니메이션’으로 감동의 스토리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학로에서 만나는 최초의 버라이어티쇼 ‘펀타지’는 신선한 구성과 비주얼로 일반적인 공연에 심심함을 느끼던 관객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미디가 아닌 정통 퍼포먼스 쇼에 도전하는 임혁필은 “현재 대학로에 있는 개그가 침체기다. 그리고 레퍼토리가 비슷비슷하다. 그렇기에 새로운 웃음과 감동을 주고 싶었다. 나의 장기도 부각시키며 즐겁게 공연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꿈과 환상으로 우리를 데려가 줄 퍼포먼스쇼 ‘펀타지’는 오는 10월 8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대학로 아티스탄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사진_뉴스테이지 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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