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7일 미니홈피 메인 제목에 '세상 참...사람하나 바보만들기 쉽네요...상처주지마세요'라고 기재했다.
대문글에 '이렇게 웃는게 이쁘고 순수한 우리지연이가 말도 안되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네요. 부디 지금이라도 옳고 그름을 깨우치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당부했다.
정가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곁에서 힘이되어주세요', '역시 큰언니다운 마음씀씀이다' 라며 격려했다.
정가은은 지연과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출연으로 각별한 친분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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