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의 유력한 우승 후보자 존박이 '바람둥이'라는 세간의 소문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존박은 Mnet '슈퍼스타K 2' 뒷이야기를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는 슈퍼스타K' 녹화에서 "자신은 결코 바람둥이가 아닌 '착한 남자'다" 라고 강조했다.

존박은 "여자친구보다 남자친구들이 더 많다"며 "학창시절 때에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여자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슈퍼스타k 출연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연일 존박에 대한 기사들이 올랐고 특히 '존박의 과거사진'에서 여자친구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바람둥이 의심을 사게 됐다.

한편, TOP 4 선정된 존 박은 10월8일 허각과 장재인 그리고 강승윤과 함께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