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정가은, 지연 위로글 비판에 "뭔 말을 못하겠네" 분개..네티즌 "이제 그만" 자제 촉구
상태바
정가은, 지연 위로글 비판에 "뭔 말을 못하겠네" 분개..네티즌 "이제 그만" 자제 촉구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8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가은이 악성루머로 곤욕을 치른 티아라 지연에게 위로글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비난과 의혹을 사면서 웃지못할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정가은은 7일 미니홈피에 올린 지연 위로글을 두고 네티즌들이 "홍보성 아니냐" "지난 일을 왜 자꾸 들춰 지연애게 상처를 주느냐"는 질타가 계속되자 8일 잇따라 심경을 밝히면서 네티즌들과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가은은 미니홈피 대문에 "에휴~~뭔말을못하겠네~~다들뭐뜯어먹을꺼없나혈안이되어있는거같다....뜯어먹을꺼있으면뜯어먹어요...대신소화될만큼만..얼마든지찢겨져드리겠지만.소화제까진사드리지못하겠네요"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올린 미니홈피 글에서도 “답답하네.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같다. 하지만 난 굴하지 않아.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것.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라. 그냥 각자 할일 열심히 합시다"라는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정가은의 정면돌파성 소신 발언에 네티즌들은 "지연의 일을 가지고 제3자들이 계속 거론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괜한 일을 가지고 너무 사건을 확대시킨 것 같다"며 자제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