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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태국 공주 2년째 참석.."태국영화 홍보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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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태국 공주 2년째 참석.."태국영화 홍보하러 왔어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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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탕웨이, 아오이 유우 등 국내외의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태국의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공주가 2년째 방한,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푸미폰 국왕의 장녀인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공주는 영화제가 열리는 3박 4일 동안 부산 해운대에서 머물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우볼라타나 라자칸 공주는 10일 '태국의 밤' 행사 공식 위원장으로 나서 영화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태국영화와 관련 미래와 비전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공주는 2008년 영화 '기적이 일어나는 곳'의 주연을 맡은 바 있으며 10월 중순 '나의 베스트 보디가드'에도 출연하는 등 영화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원빈, 이요원, 정준호, 이민정, 손예진, 한지혜, 박솔미, 전도연 등의 국내 스타들과 아오이 유우, 오카다 마사키, 히로키 류이치 감독, 올리버스톤, 탕웨이 등 해외 유명 배우들과 감독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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