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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조카와 다정다감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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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조카와 다정다감 인증샷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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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원빈에 이어 '딸바보'대열에 합류했다.

'딸바보'는 자신의 딸을 각별히 아끼는 아버지를 가리키는 신조어로 여자 아역배우 또는 아기를 자기 딸처럼 대하는 남자 연예인을 지칭한다.

세븐은 10월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둘째 누나 둘째아기가 태어났다! 뮤뱅 리허설 마치고 바로 달려와 찰칵! 나도 큰 얼굴은 아닌데… 신기하다! 태어난 지 스무 시간이 된 두 번째 조카 '라희'야~무럭무럭 자라렴"이란 글과 함께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세븐은 잠에 빠진 조카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배우 원빈은 자신과 함께 촬영한 아역 배우에 대해 다정다감하게 챙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딸바보'라는 이색적인 별명을 얻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세븐도 '딸바보'다 ", "세븐 조카 너무 예쁘다", "얼른 결혼 하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세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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