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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디바 임정희 "보아, 비스트 양요섭과 친해지고 싶어" 고백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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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디바 임정희 "보아, 비스트 양요섭과 친해지고 싶어" 고백 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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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디바 임정희가 보아와 '비스트' 양요섭과 친해지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임정희는 최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아 씨와는 대기실에서 인사만 나눠 아쉬웠다. 내가 본 보아 씨는 무뚝뚝한 듯 보여도 속은 여릴 것 같은데 나랑 비슷할 것 같아 친해지고 싶다"며 "남자 가수 중엔 비스트의 양요섭 군인데 인사 잘하고 노래도 참 잘해서 친분을 쌓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임정희는 "이승철 ,인순이 ,이은미 선배님처럼 연륜이 묻어나는 실력과 트렌디한 감각을 두루 갖춘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임정희는 최근 '헤어지러 가는 길'로 컴백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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