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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알바-조권 귀여운(?) 망언..네티즌 "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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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알바-조권 귀여운(?) 망언..네티즌 "커헉~!!"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0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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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시카 알바와 가수 조권이 얄미운 망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남성지 GQ 영국판은 최신호에서 제시카 알바의 섹시 화보와 함께 그의 인터뷰를 실었는데, 제시카 알바가 "몸매에 자신이 없다"는 발언을 했다는 것. 섹시스타로 늘 주목받고 있는 제시카알바는 "출산한 이후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다. 가슴도 처지고 셀룰라이트가 생겼으며 엉덩이만 커졌다"고 비관했다고 한다.

이어 제시카는 "모든 여배우들이 나보다 예쁜 것 같다. 아기를 낳기 전에도 몸매 때문에 항상 남몰래 고민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나면 늘 불안했다. 하지만 출산 후에는 열등감이 더 심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GQ 영국판에는 제시카 알바의 매끈한 몸매와 매혹적인 포즈로 매력적인 화보가 실렸다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알바의 최근 전신 누드사진의 경우 다소 포토샵으로 처리됐지만 여전히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였는데, 볼품없게 되버렸다는 말은 망언이 아니냐"고 발근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2'(우결2)에서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가수 조권은 가인의 솔로데뷔와 관련해 질투심에 "망하겠네"라는 망언을 했다.

조권-가인 부부는 발 마사지샵에서 가인의 새 앨범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남자댄스와 춤을 춘다"는 말에 이 같은 망언을 했던 것. 가인은 조권에게 앙갚음을 하려고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배우와 연기하며 키스신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자극했다. 가인은 "처음으로 남자가 먼저 하는 키스를 하겠다"고 비아냥거렸다.(사진=플레이보이 표지/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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