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예쁘기로 소문난 영짱교수 박지은에 이어 탄탄한 허벅지와 매력적인 엉덩이 라인으로 무장한 미스코리아 출신 골퍼 정아름의 '보톡스 운동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골퍼다. 정아름은 골드드라마 '버디버디'에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와 함께 촬영에 참여하기도 했다.
정아름은 '스타킹'에서 돈 들이지 않고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처럼 집에서 간편하게 엉덩이를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바디라인 완성 비법'을 공개했다. 일명 '보톡스운동법'은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 위쪽을 보톡스를 맞은 것처럼 볼륨감 있게 잡아주는 운동이다. 골반 교정을 한 뒤 보톡스운동법을 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번 방송에서 정아름은 섹시한 댄스와 함께 등장한 뒤 "다이어트를 위해 안 먹어 본게 없다"면서 고민 끝에 보톡스 운동법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군복무를 마친 마술사 이은결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사진=정아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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