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황장엽(87)씨가 10일 오전 9시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정보 당국은 황씨가 심장마비로 자연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인 황씨는 1997년 2월 북경 주재 한국총영사관을 통해 망명했다.당시 그는 조선노동당 국제담당 비서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소원, 지방이전 대신 서울에 남는다... 금감위원 10명 확대 수협은행,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 의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현대건설, 4조3900억 규모 이라크 초대형 해수 처리 플랜트 수주 고려아연, 록히드마틴과 게르마늄 장기 공급 MOU..."전략광물 허브 끝까지 지킬 것" 소비자단체, “아메리카노 한 잔 원두 값 222원…커피값 인상, 소비자에게만 전가” 김동연 지사, 경기북부 고속화도로 추진..."고양-남양주 이동시간 98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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